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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FYcial | 12월 기획 기사 ] 나는 SSAFY인이다 - Job Fair 참가 후기를 말하다! 박재영

dogfootprinter 2025. 1. 3. 01:27

안녕하세요!

기획 기사로 돌아온

12기 SSAFYcial 기자

심순화입니다!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SSAFY에는

Job Fair 행사가 열렸습니다!

 

 

Job Fair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

SSAFY에서 준비한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채용 부스를 열기도 하고,

모의 면접, 채용 상담,

면접 메이크업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동시에 진행되어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워도

온라인으로 참석해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제 현장과 다른 ai로 생성된 이미지 입니다.

 

오늘 만나볼

박재영 교육생은

아주 생생하고 자세하게

2024 동계 Job Fair 후기를

들려주셨는데요.

 

 

그럼 Job Fair 이야기

같이 읽으러 가보실까요?

 


Q.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싸피 12기 구미 2반 비전공 파이썬반에서 공부한 박재영이라고 합니다. 기존 전공은 불어불문학과이고 복수 전공으로 국제통상학과를 공부했습니다. SSAFY 입과 전엔 전공 관련 인턴 경험 6개월, 금융권에서의 경험은 1년 정도 있었지만,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은 하나도 없는 찐! 문과생이었어요. SSAFY에 입과 후 파이썬, HTML, 자바스크립트, 다양한 프레임워크 등을 배우면서 개발자로 성장해 나가고 있답니다.✌️

 

특히, 싸피 1학기의 하이라이트인 관통 프로젝트에서 영화 추천 서비스를 주제로 인터뷰어인 순화와 함께 'MoviENg(무빙)'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그 경험이 개발자로서 나아가는데 큰 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Q. Job Fair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는데요. 어떻게 참여하셨나요? 그리고 참여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저는 개인 일정 때문에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참가했어요. 비록 오프라인 프로그램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제가 예상한 것보다도 프로그램이 탄탄히 짜여있어서 온라인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의 면접/면접 상담은 물론이고, 오프닝/피날레 행사, 컨설팅 그리고 싸피에서 준비한 여러 기업과의 재미있는 방식의 라이브 채용설명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상반기 취업을 위한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고,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다만, 온라인 면접 상담은 조금 아쉬웠는데요. 시간은 한정적이고, 참여 학생은 많다 보니 몇몇 인기가 많은 기업의 경우에는 1:5~6이 아닌 1:다~~~~수 가 참여해서 개인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어요. 그래서 내가 궁금해하는 기업이 대기업이다, 1:1로 더 개인적인 상담을 하고 싶다 하는 분들은 오프라인 참여를 추천드려요.

또, 온라인만 참여하니 아쉬워서 오프라인으로 참가한 친구들에게 후기도 들어봤는데요.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프로그램에서는 헤어 메이크업, AI 기술면접, 캐리커처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들이 있고 경품 추첨도 있었다고 해요. 온라인 참여도 재밌고, 유익했지만, 다음번 잡페어에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됐어요. 캠퍼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면접 기회를 잡은 친구들에 한해서는 교통비도 지급된다고 하니, 다음에는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취업박람회를 100% 활용하고 취!뽀! 하고 싶다는 마음이 불타올랐답니다.❤️‍🔥

Q.  이번 Job Fair를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가요?

 

A.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프로그램은 둘째 날 진행된 '컨설팅'프로그램이었어요. IT 포트폴리오 컨설팅, 영문 이력서 컨설팅, 일본 취업/해외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IT 포트폴리오 컨설팅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개발자로 진로를 바꾸고 서류를 제출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이 포트폴리오였어요. 싸피에서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그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만드는 게 처음이라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어떻게 만들어야 좋을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어요. 이 컨설팅을 통해서 포트폴리오에 대한 기본적인 틀을 잡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다듬을 수 있었어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이었답니다. 1:1로 첨삭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Q. 앞으로 2학기의 진로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A. 풀스택 개발자가 되는 게 목표예요. 현재는 프런트엔드보다는 백엔드에 더 관심이 있지만, 2학기를 통해 간단한 프로젝트는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의 역량을 갖추는 것이 목표예요. 비전공자로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첫 프로젝트에서는 취업보다는 프로젝트에 몰두할 계획입니다. 2학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차근차근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쌓으며 취업 준비를 할 생각입니다.
  
2학기엔 전공자, 비전공자 섞어서 프로젝트를 한다고 들었어요. 1학기를 통해 프로젝트가 이런 거구나 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배웠다면, 2학기에는 전공자 친구들과 함께 하며 새로운 기술 스택들도 적용해 보고, 더 체계적이고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하며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금융권 IT에 관심이 많아, 프로젝트를 하다 관심사가 맞는 친구들과 2025년 취업을 위한 면접 스터디도 꾸려보고 싶어요. 

 

Q.  의지를 담아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1학기보다 2학기가 훨씬 힘들다고 들었는데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타협하지 않는! 만족스러운 프로젝트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싸피 12기 화이팅! 구미 캠퍼스 화이팅! 나 자신 화이팅!! Bonne chance!(Good Luck!)🤞


 

 

프랑스어 전공자답게

멋지게 인터뷰를

마무리해주셨어요!

 

 

다양한 경험과 노력이

빛을 발해서

꼭 취!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달 기사

Job Fair 후기는

어떠셨나요?

 

 

SSAFY에

취업 준비를 위해서

온 만큼

 

 

Job Fair는

SSAFY생들이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고,

취업을 위한

전투력을 다시 충전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렇게

12월 기획 기사를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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