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SAFYcial 기자 심순화입니다!
이번 달은 삼성 임직원 멘토링 간담회에 참석한
후기를 기사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SSAFY에 관심이 있거나,
SSAFY에 지원을 하셨다면
취업 준비 혹은 이직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께 간담회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SSAFY에서는
여러 현직자 멘토 한 분과
SSAFY 교육생들이 소규모 그룹을 이루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간담회를 자주 진행한답니다.
그럼 저의 생생 간담회 후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간담회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친근하게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모임
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SSAFY에서는
간담회 외에도
현직자 멘토님들께
멘토링 게시판을 이용해
궁금한 것을 여쭤볼 수 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취지에 맞게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비록 웹엑스로 진행된
온라인 미팅이었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참석한 간담회 그룹에서는
크게
아이스브레이킹,
특허 작성 경험담 공유,
사전 제출 Q&A 및 자유 Q&A 타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삼성 전기에서 약 20여 년 간
재직하시면서
쌓인 노하우와 인사이트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셨어요.
그중에서도
특허 작성 경험이 있으셔서
특허에 대한 인사이트도
나누어 주시기 위해서
따로 세션을 마련해 주셨어요.
인사이트 - 특허 작성 경험담
특허 작성 경험담 세션에서는
현장 사례를 예로 들어서
이야기를 해주셨었습니다.
특허에 대해서 많이들
들어보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특허란,
새로운 기술을 발명한 사람이나 기업에게
그 사람만 사용할 수 있는 권리(=특허권)를 부여하는 행위를
이르는 말입니다.
멘토님께서는 실제 현업에서
특허를 냈던 경험을 들려주셨습니다.
특허에 대한 인사이트를공유해 주신다고 하셔서
개발자와 특허가 어떤 상관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참석했었는데요...
SW 개발하시는 분들도
특허를 많이 낸다고 하십니다.
주로 SW 알고리즘 특허를 많이 낸다고 해요.
사실 특허라는 것이
엄청난 발명품만이 특허가 되는 것만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것이 특허가 되기도 하고,
또 누구나 특허를 낼 수도 있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사실 특허는
저에게 있어서
조금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었는데요.
특히나 개발자로서 특허를 낸다는 것은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관점에서
특허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Q&A 세션 - 사전 질문 및 자유 질문 응답 시간
그다음 시간은
Q&A 세션이었습니다.
멘토님께 진로, 개발, 현업 등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서
실시간으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간담회 신청을 하면서
질문을 제출해야 했었는데요.
이때 제출한 질문과
현장에서 즉석으로
궁금한 것을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저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코딩 테스트를 위한 알고리즘 공부와
개발 역량 기르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싶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알고리즘 공부를 효율적으로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에 대해서
여쭤 보았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제 희망 직무 분야에
맞추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의료기기 SW 개발 직무를 희망하고 있다고
제 소개를 했었는데요.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알고리즘이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에 맞추어서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잘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알고리즘을 잘 알고 있다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고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알고리즘 학습 팁도
함께 알려주셨었는데요.
작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보는 방법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멘토님의 답변처럼 공부한다면
현업에서 쓸 수 있는 역량도,
코딩 테스트를 위한 알고리즘 실력도
같이 늘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고민이 싹 -
해결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
마음속에 품고 있던
고민과 궁금증을
현직에 계신 분께
여쭤보고 소통하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교육생 분들도
저마다의 고민들과 질문을 가지고 오셨었는데요.
다들 SW 개발이라는
비슷한 직무를 희망하고 준비하는 단계에 있다 보니
공감도 되고,
제가 놓치고 있었지만 중요한 부분들을
질문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멘토님께서
교육생 한 명 한 명
진로와 고민에 맞추어서답변을 해주셨어요!정말 감사했습니다!!
간담회는
크게 두 세션으로 나뉘어서
약 1시간 20분 정도
진행되었었는데요.
체감상 한 30분
밖에 안 되었던 것 같다고 느낄 정도로
정말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담회를 통해
제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찾은 것 같으니
이제 다시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
간담회 참석 후기로
이번 달 기사를
써보았는데요.
SSAFY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달에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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