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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FYcial | 12월 미션 기사 ] 12기가 전하는 슬기로운 SSAFY 1학기 생활!

dogfootprinter 2024. 12. 26. 16:11

안녕하세요!

어느새

2024년의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모두 한 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SSAFY인에게

12월이란

Job Fair와 계절학기의 달이죠.

그리고 새로운 SSAFY인에게는

입과를 기다리는

설레는 시간입니다!

 

 

자 이제 입과할 시간입니다.

 

 

그래서

입과를 기다리고 있는

13기를 위해서

12기가 전하는 1학기 리뷰를

전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학기를 마치고 2학기를 앞두고 있는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로 입과해서 2학기를 앞두고 있는 구미 12기 별사탕입니다! 1학기를 마치고 현재 Job Fair 기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1학기 동안 쌓은 개발 역량을 차곡차곡 정리하고 있습니다. 입과 이전에는 정말 간단한 코드만 짤 줄 알았는데요. 지금은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될 정도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관통 프로젝트를 통해서 1학기 동안 배운 모든 것들을 다시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진도와 실습을 통해서 배운 것들이 어떻게 실제 개발에서 사용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열심히 진도를 따라갔던 것이 헛되지 않았구나, 내가 이렇게나 성장했구나 하는 뿌듯함이 정말 컸습니다. 또 이 감정을 가지고 2학기의 원동력으로 삼고 싶어요.

 

 

Q. 입과 전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얼마나 성장한 것 같나요?

 

A. 입과 전에는 코드를 짤 줄은 알았지만 정말 기초 문법만 알고 있는 수준이었어요. 조건문과 반복문을 사용할 줄 아는 정도요. 하지만 알고리즘 진도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그래프 문제까지 풀고 있더라고요. 차츰 늘어나는 실력에 문제 풀기에 뿌듯함을 느껴서 풀다가 보니 백준 골드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웹 개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었는데요. 이제는 우리가 사용하는 웹 페이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HTML, CSS부터 Vue까지 사용할 줄 알고, Django로 백엔드까지 다룰 수 있어요. 더 좋은 웹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입과 초반을 생각했을 때 엄청난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Q. 1학기를 보내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어떤 게 있나요?

 

A. 정말 많은 것들을 했는데요... 음... 반 친구들과 함께 한 싸피데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매달 말쯤 리프레쉬를 위해서 자치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인데요. 반 전체가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빙고 게임도 하고 조를 짜서 몸으로 말해요 같은 게임들을 진행했어요. SSAFY에서는 매일 수업 듣고, 실습을 진행하고, 월요일마다 과목이나 월말 평가를 진행하는데요. 이런 생활 속에서 가끔 한숨 돌릴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또 반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도 되었어요. 첫 입과 때 생각해 보면 2학기까지 한참 남았다고 느꼈는데, 3~4번 정도의 싸피데이가 지나자 벌써 1학기가 끝나있었어요. 돌이켜보니 기억에 남기도하고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Q. 1학기를 다시 보낸다면 이것만큼은 다시 하고 싶다/안 하고 싶다/꼭 하겠다 하는 것이 있나요?

 

A. 우선 1학기를 다시 보낸다면 이것 만큼은 다시 하겠다는 활동은 스터디입니다! 스터디를 하지 않았다면 아마 알고리즘이나 CS 지식이 이만큼 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스터디를 통해서 서로 의지도 되고 응원도 해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1학기를 다시 한다면 실습을 밀리지 않고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끝내고 싶어요. 웹 개발 배울 때 실습이나 과제가 좀 많은데요. 실습이나 과제할 시간이 부족했던 날은 미루다가 결국 쉬는 날이나 주말에 허겁지겁 밀린 것들을 쳐냈어요 바빴어요. 시간이 좀 지나서 하다 보니 배운 것들을 까먹어서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실습에서 했던 것들이 결국은 관통 프로젝트 할 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날그날 복습하면서 밀리지 않고 한다면 더 좋았겠단 생각을 했어요. 

 

 

Q. 입과를 앞둔 13기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면요?

 

A.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어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실 텐데요. 열심히 하시겠다는 초심 잃지 않고 꾸준히 하신다면 1학기 동안 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조금 쳐질 때도, 의지가 약해질 때도 있지만 싸피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서로 의지도 되고 응원도 해줄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싸피의 가장 큰 장점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감대도 많고 고민하는 지점들도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정말 큰 의지가 됩니다. 힘들다고 혼자 고민하거나 슬퍼하지 말고 함께 나누면서 결승선까지 열심히 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1학기 잘 보내셔서 좋은 성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익명으로 1학기를 막 끝낸

비전공자 12기를 인터뷰해보았습니다.

 

 

SSAFY 13기 여러분

어떠셨나요?

 

 

입과를 앞두고 있으면서

많이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실 텐데요.

 

 

이 기사가

여러분의 걱정은 줄이고

설렘은 키워

입과 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12월의 미션 기사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알찬 기사로 돌아올게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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