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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FYcial | 11월 미션 기사] SSAFY 12기 5인 5답 - 1학기가 끝난 시점, 얼마나 달라졌나요?

dogfootprinter 2024. 11. 29. 17:35

안녕하세요!

11월 미션 기사로 돌아온

12기  SSAFYcial

심순화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SSAFY 교육생들이

SSAFY에

오기 전과 후의

차이에 대해서 다뤄볼 건데요.

 

 

지금 막 1학기를

마쳐가는 시점,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가는!

익명의 5인에게

입과 전과 후

나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나 개발자 됐다 짱이지...

 

 

그럼 지금부터

5인 5색의

답변 소개드릴게요!


1. 싸피 입과 전 후 중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이 잡혔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작게나마 개발을 진행할 수 있어요. 전에는 코드를 짜고, 터미널에 출력값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일을 해냈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제는 더 많은 것들을 배워서 직접 웹 사이트도 만들어보고, api 요청도 보내고 개발에 사용하는 툴과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와 같은 것들도 다룰 수 있게 되었어요. 터미널 출력에서 더 발전해서 이제는 웹 브라우저에 뭔가를 띄우고 입력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좋은 인연들을 알게 되었고, 코딩의 코 자도 모르던 내가 알고리즘 골드 문제도 풀고, 그럴듯한 프로젝트도 완성하게 되었다! python, javascript 언어 두 개를 배웠다. 싸피 입과 전에는 AI를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AI 프롬프팅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됐다.

 

🤭 사회성이 늘었다고 해야 하나요.. 평소 사람에게 먼저 말을 안 걸었고 인간관계를 더 넓혀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었는데 싸 피에 입과 후 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인간관계를 넓히는데 재미를 붙였습니다.

 

😏 파이썬 반복문조차 못 돌렸던 제가 이제는 백준 골드를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만드는 방법도 몰랐는데 5개월이 되니 백부터 프론트까지 다 구현하고 있더군요... 놀라운 발전입니다!

 

😗 취업 준비를 위해서 규칙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되었습니다.

 


 

2. 그런 차이점이 생길 수 있었던 SSAFY만의 특징이나 장점, 커리큘럼이 있을까요?

 

😆 싸피 1학기 동안 python, Django, Javascript, Vue를 순차적으로 배우면서 매일 실습과 과제를 반복하면서 문법에 익숙해지고, 웹 페이지에서의 개발 기본 틀을 익혀 나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비전공반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온 사람들과 같은 길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 자체가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열정적인 사람들과 목표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공부하는 커리큘럼이 싸피의 큰 차별점인 것 같다.

 

🤭  반장 부반장 마냥 반마다 CA, 반장이 있던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한 반에 모여서 교육을 듣다 보니 하기 싫어도 같이 무엇인가 해야 한 다는 점에서 도움이 됐습니다.

 

😏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치는 파이썬과 알고리즘 교육 때문에 논리력이 향상되었고 덕분에 프로그램 개발하는 데에도 빠르게 학습해 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오전에 라이브 강의를 수강하고 오후에 학습을 보강하는 매일의 일정 덕분인 것 같습니다.


 

3. 싸피에서 스스로 달라지고 싶은 모습이 있어서 노력한 점이 있나요?

 

😆 취업 시에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고, 실제 업무를 위해서는 CS 기초 지식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역량 테스트 통과를 위해서 알고리즘 문제를 주기적으로 풀려고 노력했고, 스터디를 꾸려서 친구들과 문제를 풀고 코드 리뷰를 진행했어요. 다른 친구들 공부 방법을 벤치 마킹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CS 공부도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매주 하나씩 관심 있는 CS 주제를 가지고 공부해 오고 공부한 내용을 발표합니다.

 

😛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질문하게 되었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혼자 고민하지 않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 열심히 커리큘럼에 따라가고 싶어서, 복습 스터디, 알고리즘 스터디, CS스터디를 병행하며 SW에 대한 지식들을 쌓았다.

 

🤭 CA를 지원함으로써 학우들의 소통 창구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 알고리즘 역량을 기르고 싶어서 스터디를 통해 꾸준히 학습하였습니다.

 

😗 한동안은 매일 백준 1문제씩 풀었습니다. 그리고 기술 블로그도 운영하면서 알고리즘 문제에 대한 리뷰작성과 cs 지식도 포스팅하고 있어요 ㅎㅎ



4. 앞으로 더 배우고 싶은 게 있나요?

 

😆  곧 다가올 잡페어 기간에는 실습이나 과제가 적어서 개인적으로 공부를 할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 기대하는데요. 요즘 프론트 엔드 개발이 재미있어서 React를 공부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알고리즘 공부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관통 프로젝트를 하면서 백엔드를 담당했었는데, 백엔드 쪽에서 예외 처리를 완벽하게 해서 데이터를 보내주는 방법에 대해 더 배워보고 싶다. 이번에는 프론트에 대해 더 공부해 보고 싶다. 또 만든 서비스를 배포하고 유지하는 CI/CD와 SW 엔지니어링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싶다.

 

🤭 음... 아무래도 취업해야 하니 취업에 필요한 역량들을 배우고 싶네요. 생각해 보니 너무 많군요...

 

😏 java와 spring을 배우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2학기때 java 위주의 개발을 하다 보니 방학 동안 익혀서 2학기때 팀원들과 멋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요~!

 

😗 백엔드 개발자로서 효율적인 DB 설계 및 REST API 설계에 관해 학습을 더 해보고 싶습니다.

 


 

5.  1학기가 끝나가는 시점, 2학기까지 끝났을 때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 세 번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협업 능력과 개발 실력이 많이 늘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관심 있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내면서 직접 생각했던 것들이 구현되기는 것을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지금은 겉핥기식으로 아는 느낌이라면, 2학기 때는 내부 동작과 로직을 정확히 알고 구현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 음.. 2학기 끝났을 땐 취업 준비로 바쁘지 않을까?

 

😏 멋진 개발자가 돼서... 취업... 하지 않을까요...? ㅎㅎ 취업하고 싶습니다. 취업하게 해 줘~~~

 

😗 싸탈(SSAFY 탈출)에 성공하여 13기, 14기 친구들의 멘토가 된 저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5개의 답변

5인 5색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비전공자로 SSAFY에 입 과했는데요.

1학기가 지난 지금

모두 입과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SSAFY에 온 모두의

궁극적인 목표는 취업인 만큼

열정적으로 개발 역량을 기르고

원하는 목표에 잘 도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이렇게 이번 달

기사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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