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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FYcial 미션 기사 | 2월 ] 반 내 우수 교육생 인터뷰 - 일단 코드 짜고 보자! 💻 SSAFY 우수 학생 안수진의 개발 철학

dogfootprinter 2025. 2. 27. 14:16

안녕하세요!

SSAFYcial 12기

심순화입니다.

 

 

 

이번 달 미션 기사는

반 내 우수 교육생

인터뷰인데요!

 

 

2학기가 되고

공통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능력자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도 많이 받았는데요...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저와 공통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제가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해 준 능력자

안수진 교육생입니다!

 

 

저도 멋진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안수진 교육생의

개발 공부비법을

물어보았습니다!

 

 

 

우수 교육생의

개발 공부 꿀팁

정말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보시죠!!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소개해주세요!!

 

Code .. is My Life.... ⭐

 

🐰 안녕하세요! 저는 SSAFY 12기 전공 자바반으로 입과한 안수진이라고 합니다. 2학기 첫 프로젝트인 공통 프로젝트에서 순화 기자님과 함께 팀으로 활동했고, 저 역시 SSAFY 기자단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진 기자님 기사 보러 가기

      

https://velog.io/@ssuzyn/series/SSAFYcial

 

시리즈 | SSAFYcial - ssuzyn.log

안녕하세요! 벌써 2024년의 끝자락, 12월이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죠?오늘은 SSAFY 12기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배틀싸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SSAFY만의 알고리즘 평가 시스템으

velog.io

 

🎤 함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범상치 않은 실력의 소유자임을 느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기술도 뚝딱뚝딱 금방 익혀서 사용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마주할 때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특별한 팁이 있나요?

 

🐰저는 새로운 기술을 접할 때 이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일단 부딪혀보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행동파'라고 부르는 이유죠! 😀😀

 

 이번 공통 프로젝트에서 웹 기술 도메인을 선택하면서 WebRTC와 WebSocket을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데, 개념으로만 알고 있던 지식을 실제 개발에 적용하면서 훨씬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WebSocket의 경우에는 HTTP처럼 Swagger나 Postman 같은 쉬운 테스트 플랫폼이 잘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간단한 HTML 코드로 프론트엔드 화면을 직접 작성해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실제 문제 해결 과정에서 기술을 익히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술을 테스트 하기 위한 git 레포지토리

 

WebRTC 테스트를 위해 만든 HTML 화면

 

🎤 크... 맞습니다 제가 이 모습을 보면서 수진님의 개발 실력에 반했습니다 ㅎㅎ 그럼 개발 지식을 습득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때 주로 활용하는 자원이나 커뮤니티가 있나요?

 

🐰 티스토리나 벨로그에 작성된 다른 개발자분들의 글을 정독하는 편입니다. 물론 개인 블로그는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어 항상 정확한 정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경우에는 직접 코드를 실험해 보고 수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글로 검색해도 적절한 결과를 찾기 어려울 때는 Stack Overflow를 적극 활용하고요. 그리고... Claude.AI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개발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어요. Claud.. 클로드 사랑해….. 너 없으면 난……. 살아갈 수 없을 거야….😍❤️

 

🎤 저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Claud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ㅎㅎ 역시 발달된 기술을 잘 쓰는 것 또한 개발자의 역량 중 하나가 아닐까요? ㅎㅎ 수진님은 개발 공부하는 데 있어서 모토나 신조가 있나요?

 

🐰 "결국 개발은 CS 지식이 바탕이 된다"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습니다.🧐

 

 솔직히 학부 시절에는 시험 통과를 위한 공부만 했던 터라, 졸업 이후에 남아있는 CS 지식이 거의 없었어요. 백엔드 개발자로서 부끄러운 일이었죠. 다행히 취업 준비를 함께 하는 친구들과 CS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고,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시간을 할애해 서로 모르는 부분은 함께 찾아보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CS 공부가 실제 개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더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느끼고 있어요. CS 지식은 정말 필수입니다!

 

수진님의 소듕한... 보물 창고

 

🎤 정말 CS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발 과정을 모두 포괄하는 기초 중의 기초는 결국 CS 더라고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진님은 이번 공통 프로젝트에서 어떤 것을 배우셨나요?

 

🐰"개발은 혼자 잘한다고 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다.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

 

 서비스를 아무리 꼼꼼하게 기획하고 설계했다고 생각해도, 실제 개발에 들어가면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팀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했죠.

 

 이번 공통 프로젝트 팀원들과는 정말 환상적인 케미가 있었습니다. 함께 밤을 새워가며 오류를 해결하다 보니 더 큰 시너지가 생겼고,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책임감도 커졌어요. 평소 밤을 새워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처음으로 3일 동안 거의 잠을 자지 않고 개발에 매진했던 경험은 특별했습니다.😵‍💫☕

 

 또 하나 의미 있었던 점은 우리 팀이 비전공자 4명, 전공자 2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제가 기술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웠던 건, 제가 다른 팀원들에게 개념을 설명하면서 오히려 제 지식도 더 견고해지는 경험을 했다는 거예요. 내가 말하는 것이 정확한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고, 모호했던 부분들은 더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가르치는 것이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배움을 나누는 과정에서 나 자신도 성장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극한의 상황에서도 팀원들이 함께했기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결국 메인 기능의 자잘한 오류들을 모두 해결하여 완성도 높은 최종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저도 덕분에 비전공자로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던 프로젝트였답니다! 몇 날 며칠을 밤새우면서 함께 했던 경험...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수진님께서는 호기심도 많고, 배움에 대한 열망도 강하신 것 같아요. 더 새롭게 공부해보고 싶은 기술 스택이 있나요? 혹은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기술 스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저는 데이터베이스의 트랜잭션과 락(Lock) 메커니즘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해보고 싶습니다. 사용자가 많아졌을 때 이러한 제약 조건들이 실제로 어떤 결과를 야기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해보고 싶어요. 백엔드 개발자로서 데이터의 무결성과 성능 최적화는 항상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Grafana와 같은 도구를 활용한 인프라 모니터링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서버의 CPU, 메모리 사용량부터 API 응답 시간까지 다양한 메트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스템의 병목 현상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싶습니다. 특히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시스템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모니터링하면서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싶어요.📈🔥

 

🎤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려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저도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멋진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뷰 수고하셨습니다! 

 



수진님의

배움에 대한

열망과

타오르는 열정

너무 멋지지 않나요?

 

 

앞으로도

계속

배움을 이어나가며

더더더

멋진 개발자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앞으로

특화, 자율

두 번의

프로젝트가

더 남았는데요.

 

 

저도 수진님의

공부법을

참고해서

실력을 더

쌓아 보아야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2월 미션 기사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달에도

재미있는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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